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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단백 ‘동원참치’, 짜지 않은 햄 ‘리챔’ 건강과 실속 더한 설 선물 준비해볼까?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 출시 참치캔·캔햄 등 건강한 식품 구성 참치액·국물의신 등 조미료도 선봬 신소재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도입 동원F&B가 설을 맞아 ‘동원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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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유럽 유통업체들 ‘그린 라벨’ 바람
‘이 우유의 총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200g입니다’. 유럽 각국의 유통업체가 판매 상품의 환경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친환경 라벨제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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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어린이방 인테리어
자매의 방을 꾸미기란 쉽지 않다. 색감이나 디자인 등 취향도 분명한데다 또래 남자 아이들에 비해 살림살이도 많다. 친환경 소재와 안전성을 추구하는 부모의 안목과도 충돌할 때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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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농산물 품질인증제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4일간 열린 ‘G푸드마켓 2010’ 행사에 20만 명의 인파가 몰려 5억4000만원어치가 팔렸습니다. ‘그린세일(Sal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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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원조 마켓컬리의 반격…“환경파괴 주범 포장재 바꾼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포장재 변경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새로운 ‘선수’가 다수 뛰어든 식자재 새벽배송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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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MZ세대의 남다른 채소 선택법… "못생겨도 괜찮아, 맛있고 건강하니까!"
크기가 작아 팔지 못하는 브로콜리, 반듯하게 자리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진 오이, 수확 중에 흠집 난 고구마…. 못생긴 채소는 정말 맛이 없을까? ‘어글리어스 마켓’은 이런 고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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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옷 만드는 기업, 日서 수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
폴리에스터 공장에서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실을 뽑아내고 있다. 왕준열PD 지난달 27일 경북 칠곡군의 폴리에스터 공장. 재활용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실을 만드는 곳이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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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메인 요리부터 볶음밥·국탕류까지 …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한 끼’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구이·전골 등‘메인 요리’12종 1년 만에 누적 매출액 150억 돌파 계란옷 입힌 고기완자 등도 인기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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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페이퍼팝, 종이 소재 친환경 제품 개발 MOU 체결
태림포장-페이퍼팝 MOU 태림포장 (대표이사 이복진)은 지난 23일 종이 가구 생산업체인 페이퍼팝과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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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폐플라스틱서 짜낸 기름… 에너지·기후 두 마리 토끼 잡기
. . ━ 속도 내는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역대급 한파가 엄습했다. 혹한에 따른 ‘역대급 전력 사용’과 가정에 전달된 ‘역대급 난방비’ 고지서는 국민의 냉가슴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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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폐플라스틱서 짜낸 기름… 에너지·기후 두 마리 토끼 잡기
━ 속도 내는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문병주 논설위원 역대급 한파가 엄습했다. 혹한에 따른 ‘역대급 전력 사용’과 가정에 전달된 ‘역대급 난방비’ 고지서는 국민의 냉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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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면에서 뛰어난 우리 아기용, 순둥이 물티슈
아기와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길 때, 간식을 먹을 때, 기저귀를 갈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육아맘의 필수품인 아기 물티슈. 민감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점검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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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그린’은 돈이다
이수경한국P&G 사장 ‘그린(Green)’, 즉 친환경 활동이 기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가 돼야 한다는 말은 언뜻 아이러니하게 들린다. 사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풍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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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고 강해진 캔, 0.25㎜로 1350㎏ 견뎌
식품·산업용 캔과 드럼 등을 만드는 OJC(옛 원정제관)가 일반 캔보다 더 얇으면서도 더 강한 ‘에코캔Ⅱ’(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코캔Ⅱ는 2012년 OJC가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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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쭈쭈바로 수백억 돈방석
7080 세대 추억의 간식 아이스케키. 흔히 하드라고도 한다. 필자도 어렸을 적 만화 '검정고무신'을 보며 '아이스케키 한 입만 먹어봤으면...'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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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래 뱃속에 비닐 80장···내일 플라스틱 없는 하루
플라스틱 캔 포장재에 끼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북미 민물거북(Terrapin). 2012년 7월에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그린피스] 작은 해마가 쓰레기 속 면봉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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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추석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 늘어나는 명절 쓰레기 줄이기 나서
환경부 추석(10월 4일) 명절을 앞두고 생 활 쓰레기의 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다양 한 제도를 통해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사진·환경부] 오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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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캡슐에 수백조원…상상력 폭발 '캡슐 비지니스'
캡슐(Capsule)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를까. 보통은 '약' 아니면 '커피'다. '작은상자'라는 뜻의 라틴어를 어원으로 둔 캡슐은 작고 간편한 용기의 대명사다. 전세계 공(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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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내 아바타 언제나와?" 친환경 MZ 세대들 러쉬로 러시, 왜
대형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한 법률이 시행된 때를 기점으로 1년 새 러쉬 패브릭 포장재 '낫랩(Knot Wrap)'의 판매율이 3.8배 정도 늘었어요.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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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통사·시민단체와 손잡고 생활 속 플라스틱 포장재 줄여 환경 개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제철 원장(왼쪽 둘째)과 관계 인사들이 초록마을 목동점 녹색특화매장 지정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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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억 줄어도 1500번 도전···日에 '소재독립'한 중소기업
일본 의존도는 일본이 3대 품목 수출 규제를 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만 높은 것이 아니다. 일반 산업용 소재에도 그런 분야들이 많다. 일본에서 전량 들여오던 원료용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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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플라스틱 빨대, 비닐 포장재 스타벅스 매장서 사라진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일회용 컵 사용량은 하루 평균 7000만 개, 연간 260억 개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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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포장재, 저탄소 인증 식재료 쓰는 현대백…유엔이 우수 모델 선정
현대홈쇼핑이 진행하고 있는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현대홈쇼핑 관계자가 이이스팩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의 친환경 노력이 해외에서 모범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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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저렴한데 예쁘다···페트병 16개로 만든 니트 백
페트병으로 니트 가방을 만드는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가 서울 마포구 양화로의 사무실에서 자신이 만든 가방을 들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필(必)환경의 시대다. 재앙